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늬들이 날 수호룡이라 부르든 말든 난 잘거야. (문단 편집) === 기타 신 === * '''구름고래''' 생명을 내리는 신. 이 세계에서 '''최초로 관측된 주인공이 만들지 않은 신'''이다. 그 정체는 하늘에 떠있는 혼들의 집합체[* 이세계의 영혼은 죽으면 혼은 하늘로, 백은 땅으로 꺼진다.]로 이를 본 사람들이 막연히 '구름으로 이루어진 고래'같다하여 그 커다란 몸이 지나간 아래에서는 새로운 생명이 싹튼다고 숭배한 결과이다.[* 이를 통해서 주인공은 자신이 창조한 신 이외의 신들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확인할 수 있었다.] 처음엔 그저 하늘을 배회하며 자신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혼들을 이리저리 흩뿌릴 뿐인 존재였으나, 주인공이 소문에 살을 붙여 사람들의 인식을 비튼 결과 어린아이 정도의 지성을 가진 '''생명의 여신의 하위신'''이 되었다. * '''최초의 짐승''' 수인들이 자신들은 '어째서 신체의 일부가 동물의 모습인가'에 의문을 품은 결과, 탄생한 '''수인의 신'''. 인간을 동경하고, 인간을 사랑하여, 인간을 덮쳐 아이를 품게 된 최초의 짐승으로 구전되고 있다. 수인들의 종족이 제각각이라는 부분을 해명하기 위해 온갖 짐승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데,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만 강조한 나머지 '''지능마저도 짐승 수준'''이라 몬스터마냥 난동을 피우다가 초대 용사와 용의 무녀에게 제압당했다. 이후론 용사 파티의 탈 것 겸 애완동물로 동행하다가, '아르카디아'의 '초대 왕비'[* 켄타우로스 수인이였다]를 유독 잘 따르는 걸 보곤 그녀에게 맡겨졌으며 이 역시 새로운 전설로 남게 된다. 이후론 그녀의 혈족이 '짐승의 신의 무녀'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 * '''바알''' 하늘의 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